어린이집 원아들도 이웃사랑

입력 2013-01-22 22:18


서울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22일 열린 ‘사랑의 동전 및 이웃사랑 쌀 전달식’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버블쇼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중랑구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 1년 간 모아온 동전 950만원과 학부모, 교사들이 마련한 쌀 20㎏ 110포(495만원 상당)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