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강원도 2012년 21억4200만 달러 수출

입력 2013-01-22 22:11

강원도는 지난해 21억42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1년보다 8.3% 증가한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 부품 3억7700만 달러, 의료기기 3억6500만 달러, 시멘트 3억3500만 달러, 합금철은 3억6800만 달러 등이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3억8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3억5900만 달러, 중국 2억1400만 달러 순이었다.

도는 올해 수출목표인 22억 달러를 달성키 위해 무역사절단 운영,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