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대천해수욕장에 특급호텔 7월 개장
입력 2013-01-22 22:12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건립되는 ‘호텔 머드린’이 오는 7월 문을 연다. 사업비 337억원을 들여 보령시 신흑동 일대 대천해수욕장 제3지구 부지 3411㎡에 짓는 이 호텔은 지상 10층, 지하 2층, 건축 전체면적 1만3017㎡, 객실 100개 규모의 특2급 관광호텔이다. 호텔은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광장 부근 머드테마 거리와 에코로드에 접한 부지 3필지를 통합해 짓게 되며 연회장과 토산품점, 웨딩홀, 패밀리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