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의 설경

입력 2013-01-21 21:29


전국에 많은 눈과 비가 내린 21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마을 주민들이 5일장인 단양장에 가기 위해 꽁꽁 얼어붙은 강을 건너고 있다. 도담삼봉 바로 아래에는 다리가 건설 중이어서 내년부터는 이 같은 풍경은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단양=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