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회산 백련지’ 사계절 관광지 거듭난다
입력 2013-01-21 18:58
동양 최대의 백련(白蓮) 자생지로 유명한 전남 무안의 회산 백련지가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남 무안군은 올해 사업비 52억원을 들여 백련지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생태 관찰 데크와 전망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특히 매년 7월쯤 개최되는 백련축제에 맞춰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어린이 물놀이시설도 갖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