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용인 농촌지역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입력 2013-01-21 22:07

경기도 용인시는 소외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2월 말까지 읍·면 지역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사업은 올바른 식사관리와 신체활동 실천 등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문 강사에 의한 금연·절주교육, 올바른 식습관 정착을 위한 영양·비만 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농부증 관리 프로그램, 싱겁게 먹고 가볍게 먹기 위한 조리 실습, 구강관리, 만성질환관리 등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