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신문 못보는 미자립교회 3만곳에 ‘복음뉴스’ 국민일보를 보냅시다

입력 2013-01-20 19:49

한국은 5만 교회를 가진 복음의 강국입니다. 그러나 그 중 60%인 3만 교회는 자립이 어려운 형편입니다. 한국교회 부흥의 못자리가 되었던 농어촌교회와 도시의 일부 개척교회는 여전히 미자립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성장해야 합니다. 교회는 영혼구원의 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회자의 영적 충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국민일보는 목회자들에게는 다양한 설교 자료를 제공하고, 신자들에게는 신앙성장과 성숙을 돕는 최상의 선교 도구로서 ‘종이 교회’(Paper Church)의 역할을 묵묵히 감당해 왔습니다.

국민문화재단은 복음이 온 땅에 확산되길 기대하며 2013년부터 ‘전국 3만 미자립교회에 신문 보내기운동’을 전개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신문을 구독하지 못하는 교회·기관에 국민일보 1부 보내기운동을 범 교회적으로 펼칩니다.

이 운동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교회, 회사, 학교, 가정, 개인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서선교 후원금은 1계좌 15만원입니다. 이 후원금으로 농어촌교회는 1년 동안 국민일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여러 교회가 이 운동에 동참할 뜻을 밝혀왔습니다.

국민일보는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출범한 신문입니다. 국민일보가 그 본연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국 교회와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문서선교 구독료: 1계좌 15만원

◇참여자: 교회, 기업, 학교, 가정, 개인 등

◇계좌번호; 중소기업은행 221-238492-01-052 (예금주: 재단법인 국민문화재단)

◇문의: 국민일보사 선교협력국(02-781-9734, 9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