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60년 전통 도넛가게… KBS ‘세상은 맛있다’

입력 2013-01-20 18:22

세상은 맛있다(KBS2·21일 오후 8시20분)

탤런트 김빈우(본명 김지영·31)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 휴양지 중 하나인 하와이로 떠난다.

프로그램은 하와이의 토속음식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 이주민 음식이 융합된 다양한 퓨전 음식을 소개한다. 갓 잡은 참치 경매 현장을 둘러보고 현지인의 가정식과 하와이 전통음식의 재료도 만나본다. 60년 전통의 도넛가게 등 세계를 사로잡은 하와이의 디저트도 조명한다.

아울러 하와이를 대표하는 요리사 중 한 명인 로이 야마구치가 선보이는 하와이의 대표 퓨전메뉴 ‘베스트 3’를 알아본다. 초대형 팬케이크 먹기 대회로 유명한 레스토랑에도 가본다.

이 밖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어렸을 적부터 즐겨 먹는다는 주먹밥의 일종인 ‘무스비’, 저수지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생선을 바로 조리해 먹는 식당 등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