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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착한 가게… “값 더 안올려요”
입력
2013-01-18 19:46
서울 낙원동 낙원상가 뒷골목에 위치한 2000원짜리 국밥집. 주인아주머니는 국밥을 담으며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허기를 달래는 곳이어서 값을 올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병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