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한화건설] 동탄‘꿈에그린’인기 95%계약
입력 2013-01-16 18:59
한화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A21블록에 건축할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에 대한 열기가 꺼지질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 5일 계약 시작 이후 한파 속에서도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줄을 이으면서 계약률이 95%를 넘어서는 등 계약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전문가들은 1817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로서 최고의 입지를 갖춰 소비자 구매욕을 자극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KTX동탄역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프리미엄을 갖췄으며, 단지 남측으로 골프장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도 보유하고 있다. 중심상업시설과 가까워 생활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최고의 요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커뮤니티 시범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청계리 일원 총 107만2000㎡ 규모로 한국적이면서 다채로운 커뮤니티 활동이 특화된 녹색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녹색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중앙에 20만8000㎡ 규모의 중앙근린공원과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잠기지 않는 1800㎡ 규모의 수변공원도 LH에서 조성을 계획 중이다. 동탄 꿈에그린 프레스티지는 4베이, 2면 개방형 구조로 만들어 자녀방과 안방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주부들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해 주방을 설계했고, 아일랜드와 싱크대 사이 공간을 최대한 넓혀 편안하게 요리를 할 수 있게 했다(02-1544-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