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북콘서트’… 1월 26일 성락성결교회
입력 2013-01-16 18:46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YTN FM(대표이사 배석규), 문학동네(대표 강병선)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꿈을 이루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우 김혜은씨의 사회로 발레리나 강수진,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 김종원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꿈과 열정, 사랑에 대해 강연한다. 수익금 전액이 해외 빈곤 아동 돕기를 위해 사용되며, 게스트로는 맹인 천재피아니스트 정명수, 록그룹 부활의 김재희가 출연한다. 북 콘서트는 YTN FM을 통해 녹음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