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세진회, 성경책 100권 교도소 기증

입력 2013-01-16 20:51


㈔기독교세진회(이사장 전영신·사진 오른쪽)는 최근 서울 남부교도소 소장실에서 기독교세진회 전영신 이사장과 총무 최준영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남부교도소 김안식 소장에게 신입 재소자들에게 줄 성경 100권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성경은 새로운교회(한홍 목사)와 대한기독교서회에서 후원한 것이다. 법무부 1호 사단법인으로 1968년 창립된 기독교세진회는 전국 51개 교도소와 구치소의 재소자들과 가족, 피해자, 가해자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