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비대위, 2월19일 속회 결정
입력 2013-01-15 18:26
예장 합동 ‘총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서창수 목사)는 15일 대전 중앙교회에서 노회장 모임을 갖고 찬성 67표, 반대 16표로 다음달 19일 총회 속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속회 장소는 비대위 임원들이 정하도록 했으며, 명칭은 ‘비상총회(속회)’로 결정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 3일 ‘전국 노회장, 부노회장, 서기, 노회자문위원 연석회의’가 법적 절차를 밟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라 열렸으며, 86명의 노회장 중 83명이 비밀투표에 참여했다. 예장 합동의 전체 노회수는 140개다.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