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카페형 갤러리 반야, 유명화가 명화 감상 문화공간 개설 外

입력 2013-01-13 17:44

유명화가 명화 감상 문화공간 개설

카페형 갤러리 반야(대표 김유경)는 고흐, 고갱, 르느와르 등 유명 화가들의 명화를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문화공간을 열었다. 반야에 전시되는 모든 작품은 명화의 레플리카(복제품)이다. 하지만 반야에 소속된 화가들이 100% 유화로 그린 작품이어서 다른 복제품에 비해 훨씬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유경 대표는 “명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서적인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된 그림은 구매 가능하다(02-3447-1100).

데워먹는 파우치 음료 2종 국내 첫 출시

웅진식품은 국내 최초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이색 파우치 음료 ‘핫(HOT) 봉다리’ 2종을 출시했다. ‘HOT 봉다리’는 파우치째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30초간 데운 후, 파우치를 열어 전용 컵에 따라 마시면 된다. ‘HOT 봉다리 뱅쇼’는 칠레산 까베르네 쇼비뇽 포도과즙에 오렌지 과즙과 계피를 더했다. ‘HOT 봉다리 자몽’은 다이어트와 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자몽과즙 음료로 상큼하고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