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상, 김주영 영주 시장·이창희 진주 시장
입력 2013-01-11 18:57
김주영(왼쪽 사진) 영주시장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팔레스관광호텔에서 ‘한국관광대상’을 수상한다. 한국관광클럽(회장 이정환)은 본선에 올라온 40여 시·군을 대상으로 심사를 한 결과 태풍피해 과수원 사과 따기 체험행사로 농민에게 희망을 준 경북 영주시와 진주남강유등축제로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진주시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국관광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강섭 관광전문기자 kspar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