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月 10日)

입력 2013-01-09 18:42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요 21:17)

“The third time he said to him,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John 21:17)

이 구절 다음에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사랑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과거는 죽습니다. 사랑으로 우리는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과거 잘잘못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힘으로 그는 다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우리가 아무리 배신자라 해도, 형편없는 쓰레기 같은 존재라 해도,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큰 사랑으로 인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과거를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사랑으로 다시 일어섭시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