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찮은 원·엔 환율

입력 2013-01-07 20:21


외환은행 직원이 7일 서울 명동 본점 딜링 룸에서 원·엔 환율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연중 최고치인 100엔당 1516.37원까지 거래됐던 환율이 최근 1200원대로 떨어지면서 국내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