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김병찬 전 아나운서 서울종합예술학교 강단에 선다

입력 2013-01-07 19:47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김명숙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를 아나운서·쇼호스트학부 학부장과 전임교수로 각각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김명숙씨는 88서울올림픽 당시 KBS 메인앵커로 활약했고, 김병찬씨는 현재 프리랜서로 KBS1 TV ‘사랑의 리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