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애란, 한무숙문학상 선정

입력 2013-01-07 19:48

제18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애란(33)이 선정됐다고 한무숙재단이 7일 밝혔다. 수상작은 소설집 ‘비행운’.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29일 서울 예장동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