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반대위한 반대, 야당에 유감”

입력 2013-01-05 16:33

[쿠키 정치] “인수위 구성에 대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 것은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해 국민 대통합을 이루겠다는 박 당선인의 진심을 왜곡하는 것이다. 대단히 유감스럽다”

윤창중 대통령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5일 오후 4시 인수위 구성에 관한 입장 발표, “반대를 위한 반대의 야당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다”고 일부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야당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데 어디까지나 박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은 국민 대통합 의지를 기본 철학으로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