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야구협회장 재선 도전
입력 2013-01-04 19:10
강승규(50) 대한야구협회장 겸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장이 재선에 도전한다. 강 회장은 4년 임기의 야구협회장과 BFA 회장 동시 출마를 4일 선언했다. 그는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야구의 젖줄인 아마추어의 토대를 더욱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야구협회장으로서 야구인의 에너지를 모으도록 노력하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