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송해 모델계약 연장

입력 2013-01-03 19:41

IBK기업은행은 3일 방송인 송해씨와 광고모델 계약을 1년 연장하고 새로운 TV광고 ‘국민 모두의 은행-고객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송씨와 아역 탤런트 김유빈양 외에 실제 고객 2명이 모델로 등장한다. 이들은 지난해 광고를 보고 기업은행에 여윳돈을 유치한 중년 여성과 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취업포털 사이트 ‘잡월드’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삼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