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月 4日)

입력 2013-01-03 18:24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시 91:1∼2)

“He who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rest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I will say of the LORD, 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Psalms 91:1∼2)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은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를 외칩니다. 그는 평생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다녔습니다. 장발장은 일생동안 자신을 추적하는 자베르 경감을 피하면서 또 다른 추적자를 생각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지존자요, 전능자이신 그분의 추적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 추적에 무릎을 꿇습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바로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자입니다. 그분은 피난처시며 요새입니다. 그 그늘에 거합시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