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진주남강유등 ‘대표축제’ 등극

입력 2013-01-02 18:02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축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김제지평선축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2013년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화천산천어축제 등 최우수축제 8개와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22개를 문화관광축제로 각각 선정했다.

△대표축제(2개)=김제지평선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최우수축제(8개)=강진청자축제, 강경젓갈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양양송이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천안홍타령축제, 화천산천어축제

△우수축제(10개)=가평자라섬재즈페스티벌, 광주7080충장축제, 고령대가야체험축제, 대구약령시한방축제, 담양대나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산청지리산한방약초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풍기인삼축제, 춘천국제마임축제

△유망축제(22개)=광주김치대축제, 부산광안리어방축제,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괴산고추축제, 목포해양문화축제,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봉화은어축제, 순창장류축제, 울산고래축제, 인천펜타포트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정선아리랑제, 제주정월대보름축제, 창원가고파국화축제, 충주세계무술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평창효석문화제, 포항불빛축제, 한산모시문화제, 해미읍성역사문화축제, 해운대모래축제

박강섭 관광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