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주시, 737억 들여 명품농업 육성키로
입력 2013-01-01 19:06
충북 충주시가 올해 ‘감동 주는 명품농업 육성’을 위해 4대 전략목표와 16개 이행과제를 설정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보다 88억원(13.49%)이 증액된 737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4대 전략목표로 농업농촌 활력 제고 및 고품질 유통체계 확립, 친환경농업기반 확충 및 일류 농산물 생산·공급, 녹색산림 생태·휴양·관광자원 확충, 자유무역협정(FTA)을 극복할 지속 가능한 축·수산업 육성 등을 선정했다. 외국과의 자유무역협정협상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