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남 ‘학교 주치의’ 도시 초등교까지 확대
입력 2013-01-01 19:06
경남도교육청은 담당 의사가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상태를 챙기는 ‘학교 주치의’ 제도를 올해부터 도시 초등학교까지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14년 도시 중·고교까지 이 제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2011년부터 읍·면 지역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양의사 또는 한의사를 학교 주치의를 뒀고, 2012년 읍·면 중·고교로 대상을 넓혔다. 올해는 도시지역의 동(洞) 단위 초등학교까지 학교 주치의를 위촉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