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남도, ‘그린카드’ 혜택 시설 46곳으로 확대
입력 2013-01-01 19:05
충남도는 문화·체육시설 이용객에게 입장료를 할인해 주는 그린카드 혜택을 받는 시설을 46곳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신용·체크·마일리지 카드인 그린카드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녹색 상품을 구매하면 해당 상품에 부여된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 사용할 수 있다. 전국에서 300만장 넘게 발급됐다. 이번에 그린카드 혜택 대상으로 새로 추가된 시설은 천안 유관순체육관·오룡경기장, 공주 백제체육관, 금산 산림문화타운, 청양 칠갑산천문대 스타파크·고추문화마을, 홍성 만해문학체험관, 예산 충의사·추사고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