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인천시, 노인마을형 실버농장 추가 운영

입력 2013-01-01 21:17

인천시는 고령사회에 대비해 올해 노인마을형 실버농장을 추가 조성·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실버농장 사업은 만65세 이상 노인에게 1인당 1필지의 소규모 농지를 무상 제공하는 것이다. 운영 면적은 수산동에 30㎡짜리 60필지, 20㎡짜리 90필지 등 150필지, 선학동에 30㎡짜리 60필지, 20㎡짜리 138필지 등 198필지, 귤현동에 30㎡짜리 100필지다. 분양대상자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는 차상위계층이다. 올해는 가정동에 2142㎡ 규모의 실버농장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비 5120만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