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걸그룹의 컴백 무대…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
입력 2012-12-31 19:30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MBC·1일 밤 11시15분)
국내 최정상급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컴백 무대. 소녀시대는 정규 4집 타이틀곡인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등 1년 2개월 동안 준비한 다채로운 노래와 안무를 선보인다. 녹화 당시 현장을 찾은 관객 400여명은 소녀시대의 인상적인 무대에 연신 함성을 지르며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는 컴백을 앞둔 부담감도 털어놓는다. 새 음반을 준비하며 겪은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무대에서는 멤버 각자가 생각하는 이상형 등 유쾌하고 솔직한 대화도 오간다.
멤버들 개개인이 2∼3명씩 따로 팀을 구성해 선보이는 특별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팀의 막내인 서현(본명 서주현·21)은 그동안 숨겨온 기타 실력을 뽐내고, 제시카(본명 정수원·22)는 동생인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본명 정수정·18)과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