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안장 선교사 알기 역사강좌

입력 2012-12-31 17:59

양화진문화원은 2013년을 맞아 총 8회에 걸쳐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된 외국인 선교사 깊이 알기 역사강좌를 실시한다.

강의장소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 2층이며 2013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김승태(세계선교신학대학) 박사, 이용민(한국기독교역사학회 총무) 박사, 김정권(경희대) 박사, 송현강(인돈학술원 전임연구원) 박사, 하희정(감신대) 박사, 이순자(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전임연구원) 박사, 백시열(100주년기념재단 사무국) 국장 등이다.

양화진문화원(원장 박흥식)은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관리·운영을 위해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이사장 강병훈)가 창립한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이재철 목사) 부설 기관이다. 강의신청은 양화진문화원 홈페이지(yanghwajin.re.kr)에서 등록하면 된다. 부득이한 경우 1월 10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없으며 8주 이수자에겐 수료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