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근현대미술 전시 흐름
입력 2012-12-30 18:23
서울 창전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우리나라 미술 전시의 흐름을 살펴보는 ‘한국 근현대미술 전시자료의 변천’을 내년 3월 30일까지 연다. 도록, 포스터, 입장권, 초청장, 방명록과 ‘조선박람회’ ‘이왕가미술관’ ‘조선총독부박물관’ 등 전시 공간 자료 150여점을 선보인다. 해방 이후 1960년대까지 작가들의 개인전 및 ‘대한민국미술전람회’ 공모전 자료도 만날 수 있다. 1948년 ‘이인성 양화전’, 1955년 ‘이중섭 작품전’(사진) 등 전시소개 팸플릿도 나온다(02-730-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