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 익는 덕장… “추위야 고맙다”

입력 2012-12-28 14:26


올겨울 들어 가장 추위가 몰아친 26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마을 주민들이 덕장에 불을 지펴놓고 명태를 널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년 12월 하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3000만마리 이상의 명태를 건조한다.

인제=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