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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얼어버린 아라뱃길
입력
2012-12-26 19:13
한반도에 혹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6일 인천지역의 기온은 영하 16도까지 곤두박질해 아라뱃길을 얼음으로 채웠습니다. 이로 인해 분주히 오가던 선박들은 꼼짝 못하게 됐습니다. 추위는 사람들의 가슴까지 얼어붙게 합니다. 따스한 햇살이 기다려집니다.
인천=글·사진 김지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