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제자훈련원 콘퍼런스, 2013년 1월 중·하순 두차례
입력 2012-12-26 19:03
두루제자훈련원 신년 전국 콘퍼런스가 내년 1월 14∼16일 서울 대한교회에서, 21∼23일 대전 가양교회에서 이문선(사진) 목사를 강사로 각각 열린다.
두루제자훈련원은 교회에서 시작한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의 비전을 갖고 국내외 사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콘퍼런스 교재는 총 15권이며 각 권은 7과 체제로 되어 있다. 양육 1년, 훈련 1년, 무장 1년 과정으로 되어 있으나 현장 상황에 따라 단기로 1년4개월, 장기로 6년으로도 진행된다. 주최 측은 “교재가 쉬우면서도 깊이가 있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쉽게 가르칠 수 있다”고 밝혔다. 회비는 8만원이며 당일 등록은 10만원이다. 아울러 제16차 두루제자캠퍼스청년연합수련회는 1월 31일∼2월 2일 열린다(0505-500-0505·durum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