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박유리 기자 ‘이달의 기자상’ 수상… 기획보도 부문

입력 2012-12-24 19:40


국민일보 국제부 박유리(사진) 기자의 ‘유혈의 시리아, 자유와 평화를 꿈꾸다’가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11월) 기획보도 신문 부문 수상작으로 24일 선정됐다.

취재보도 부문은 SBS 기획취재팀 김범주 조기호 기자의 ‘김광준 부장검사 거액 수뢰 및 수사개입’, 한겨레신문 사회부 김정필 김태규 기자의 ‘한상대 총장 최태원 4년 구형 직접 지시’가 공동으로 뽑혔다. 기획보도 방송 부문은 KBS 탐사제작부 안양봉 기자, 영상편집부 성인현 기자의 ‘시사기획 창-조희팔 살아있다’가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