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스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 31세 연하와 결혼
입력 2012-12-24 19:35
영국 출신의 세계적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65)가 31세 연하 여자친구 샐리 험프리스(34)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일간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영국 런던 도체스터 호텔에서 팝스타 폴 매카트니, 로드 스튜어트 등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우드는 현지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기분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