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기자협 ‘2012년의 기자상’ 대상 ‘신천지 집단 척결’ 시리즈 CBS 취재팀
입력 2012-12-23 18:31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황승영)는 ‘올해의 기자상’ 대상에 ‘신천지 집단 척결’ 기획 시리즈를 연속 보도한 기독교방송(CBS) 특별취재팀을 선정·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가 지난 2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12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또 ‘무너진 한국교회 바로 세우자’를 기획 보도한 기독교연합신문, ‘불 꺼진 교단’을 제목으로 예장합동총회 파행사태를 보도한 기독신문 등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는 현재 국민일보 종교부와 극동방송, CBS, CTS 등 1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