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히트상품-오티콘코리아 ‘이노(Ino)’] 다양하고 풍부한 소리를 자연스럽게 전달

오티콘코리아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출시한 ‘이노(Ino)’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노는 오티콘의 기존 프리미엄 보청기에 적용되던 최신형 ‘라이즈 2 칩셋(RISE 2)’을 장착해 빠르고 정확한 음성신호 처리가 가능하다. 라이즈 2 칩셋은 오티콘의 109년 역사가 응집된 기술로 지난해 발표된 골드만삭스 자료에서 양이통신, 방향성유지, 다양한 디자인, 청력손실 표시 등 4가지 항목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력으로 인정받았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소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경도에서 고심도 청력손실이 있는 경우 알맞은 제품이다. 특히 자동적응 관리모드를 탑재해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또 이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이노 프로(Ino Pro)’는 무선 헤드셋 기능을 포함한 스트리머(무선통신장치)를 이용해 보청기로 직접 음악을 감상하고 휴대전화 사용 시 상대방의 음성을 보청기로 전달한다.

박진균 오티콘코리아 대표는 “이노를 착용하면 중요한 모임이나 가족간의 대화, 연말 송년회 등에서 더 이상 긴장하거나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티콘코리아 본사를 방문하면 무료 청력테스트와 함께 직접 이노를 경험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