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총무 오태규씨

입력 2012-12-20 20:26

관훈클럽은 20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오태규 한겨레 논설위원을 제60대 총무로 선출했다. 오 신임 총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며 1988년 한겨레 창간 멤버로 참여해 도쿄 특파원, 디지털미디어본부장, 출판미디어국장 등을 지냈다. 정형일 MBC 보도국 부장, 이기수 경향신문 주말기획팀장은 감사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