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송년회

입력 2012-12-20 18:48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송년회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우봉홀에서 열렸다. 150여명의 동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교단 발전과 성장을 위해 오순절 성령운동을 보다 활발히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모임은 이세용 김정열 최길학 음한국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으며 회장 유순식 목사가 설교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이 감당해야 할 사명은 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많은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