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홍성교회 이근수 목사 은퇴

입력 2012-12-20 18:47

서울 홍제3동에 위치한 서울홍성교회 이근수 목사가 22일 은퇴한다. 40세에 이 교회 담임목사로 부임, 27년간 시무한 이 목사는 이날 원로목사 추대예배 및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리고 65세에 조기 은퇴한다. 후임에는 서경철(40) 목사가 추대된다. 서 목사는 총신대를 나와 서울남부교회와 지구촌교회에서 부목사 등으로 근무했다. 서울홍성교회는 예장 합동 전 총회장 황금천 목사가 1958년 개척한 교회다(02-391-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