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최고 신인 아티스트’ 싸이 7위에 올라
입력 2012-12-17 19:35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5)가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가 발표한 연말 결산 차트에서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Top New Artists)’ 부문 7위에 올랐다.
17일 빌보드닷컴에 따르면 싸이는 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영국의 보이 밴드 원 디렉션과 칼리 래 젭슨, 고티에 등 쟁쟁한 팝스타들과 함께 톱10에 들었다. 싸이는 최고의 아티스트 부문 56위, 핫 100 아티스트 부문 51위, 소셜 50 아티스트 부문 15위, 핫 100 송스 부문 47위, 디지털 송스 부문 27위 등에 올랐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