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예술인단체 아트프리처 성탄공연 ‘노엘페스타’ 개최

입력 2012-12-17 18:28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 청년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기독문화예술인단체 ‘아트프리처’는 오는 24일 홍익대 인근 클럽에서 성탄자선공연 ‘노엘 페스타 2012’(포스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KBS ‘톱밴드’ 4강에 진출했던 제이파워, ‘칵테일 사랑’으로 유명한 마로니에 프렌즈 등 인디 뮤지션들이 자발적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신촌 세브란스병원의 무의탁 노인 환자들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트프리처 측은 “성탄절의 참 의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건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