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기금마련 삼색 콘서트
입력 2012-12-16 18:19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올겨울 진행되는 ‘사랑의 연탄 350만장 보내기’ 캠페인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사랑의 바이러스-삼색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서희태 상임지휘자와 소프라노 고진영씨 부부가 2004년 처음 개최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음악회가 모태가 됐고, 올해로 9번째 열리는 자선 콘서트다. 콘서트 티켓 수익금 전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와 독거노인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02-6292-9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