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 ‘목소리 출연료’ 4000만원 기부
입력 2012-12-13 20:19
탤런트 최수종(50) 하희라(43) 부부가 ‘목소리 출연료’ 4000만원을 화상을 입은 아이들의 치료비로 기부한다.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은 이들 부부가 KBS ‘아름다운 사람들’ 내레이션을 통해 받은 목소리 출연료를 화상 환아 치료비로 쓰고 싶다며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사람은 선행의 주인공을 발굴 소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내레이션을 지난해 5월부터 맡고 있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