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입 정시 가이드-협성대학교] 호텔·관광경영 전공 등 유망학과 신설

입력 2012-12-12 16:30


협성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나군, 다군으로 분할하여 모집하며, 일반학생 전형으로 332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성적 70%, 학생부성적 30%를 반영한다. 예술대학은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반영비율은 실기성적 70%, 수능성적 30%를 반영한다.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특성화고교,기회균형)의 경우는 학생부성적 10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인문, 자연, 예능계열 공통적으로 언어, 수리영역(대학지정) 40%, 외국어영역 40%, 탐구영역 중 1과목 20%를 반영한다.

실기고사 과제는 예술대학 피아노과(작곡자와 형식이 다른 빠른 2곡), 관현악과(자유곡 1곡), 성악·작곡과(성악 : 독일가곡,이태리가곡,아리아 중 언어가 다른 2곡, 작곡 : 3부분 형식 피아노곡)로 진행된다. 조형회화학과의 경우 정물수채화, 발상과 표현 중 하나를, 디자인계열 학과의 경우는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중 하나를 선택해 시행된다.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년도와 달라진 점은 미디어영상전공, 호텔?관광경영전공 등 경쟁력있는 유망학과 신설, 야간학과 폐지 및 음악학부 학과별 전환 등 모집단위의 변경이 이루어졌다는 점과 예능계열의 학생부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협성대학교는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원어민 교수를 대폭 채용하였으며, 영어동아리‘Hyupsung English Club’을 출범시켜 영어의 일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중국, 필리핀, 몽골, 영국, 독일 등에 위치한 세계 유수의 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세계속의 협성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환학생, 해외탐방, 해외봉사활동, 해외 어학연수, 해외 인턴쉽 등의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병성 입학홍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