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입 정시 가이드-성결대학교] 국제화 시대 ‘글로벌 베스트 대학’ 발돋움

입력 2012-12-12 16:32


성결대학교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베스트 대학’을 목표로 전세계 19개국 57개 대학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법무부로부터 ‘다문화사회 통합 주요거점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동아시아 글로컬(Glocal : global과 local의 합성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식 학술정보관(도서관)이 신축되었고 1,00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민자유치 국제생활관(기숙사)도 건립할 예정이다.

성결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학부,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음악학부, 연극영화학부(연기예술)를 제외한 전 학부에서 내신 40%와 수능 60%를 반영한다.

정원내 전형에서 일반전형으로 선발하고 정원외 전형에서 특성화고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재외국민, 새터민전형을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이며 학생부 요소별 반영비율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한다.

신학, 인문, 사회과학, 사범, 예술대학 모두 국어/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목 중 석차등급이 높은 한 과목씩(학년별 3개 과목씩 총 9개 과목)을 반영한다. 단 공과대학의 수학, 영어, 사회/과학 교과목 중 석차등급이 높은 한 과목씩을 반영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기본적으로 2개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국문학과를 제외한 인문대학의 경우 언어(또는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을 반영하고, 나머지 모든 학부에서는 언어(또는 수리)영역과 탐구영역을 반영한다. 단 공과대학은 세 가지 영역을 반영한다.

강규철 입학관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