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입 정시 가이드-성신여자대학교] 2013학년도 신설 3개과 수능 100% 반영

입력 2012-12-12 16:21


성신여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 525명, ‘나’군 314명 등 총 839명(정원내)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학과(부)는 수능 100%를, 사범계열은 수능 95%, 교직 적·인성 구술 면접 5%를 반영한다. 스포츠레저학과는 수능 70%를 반영하며 2013학년도에 신설된 융합보안학과, 청정융합과학과, 운동재활복지학과는 수능 100%를 반영한다. 최근 주목받고있는 현대실용음악학과는 수능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 학과(부)는 수능 100%, 2011학년도에 신설된 미디어영상연기학과, 무용예술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는 수능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가’ ‘나’군 분할 모집을 실시하는 공예과, 산업디자인과는 ‘가’군의 경우 수능 50%, 실기고사 50%를, ‘나’군은 수능 60%, 실기고사 40%를 반영해 차별화했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가’군 인문계열 학과(부)는 언어40%, 외국어40%, 수리 또는 탐구(2과목)20%를 반영한다. 경제학과는 수리40%, 외국어40%, 언어 또는 탐구(2과목)20%를 반영한다. 간호학과는 인문계는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2과목)를, 자연계는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하며 글로벌의과학과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를 반영한다.

‘가’군은 지정 영역 필수 2개, 선택 1개를 기본으로 하는 2+1 체계를 유지(간호학과, 글로벌의과학과는 예외)하며 ‘나’군 인문계학과(경제학과 제외)는 지정영역 3개(언어, 수리, 외국어), 선택 1개(탐구)를 반영하는 등 군별 전형 방법을 차별화했다.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가’군과 ‘나’군 학과에 따라 2+1체제(필수 2과목, 선택 1과목)와 3+1체제(필수 3과목, 선택 1과목)로 구분되니 본인 수능 성적의 강점을 활용해 지원해야 한다.

김경규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