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갈릴리교회, 목회자 대상 ‘교회부흥’ 세미나
입력 2012-12-11 18:22
전북 익산갈릴리교회(이동춘 목사)가 ‘교회 부흥과 선교’라는 주제로 ‘17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내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다. 본 세미나는 참가비 및 숙식이 일체 무료이며 매년 참석하는 목회자들의 수가 증가해 지난해는 600여명이 참석했다. 17회 세미나는 100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오후 2시 개회예배를 전병금(서울강남교회) 목사의 ‘소망의 그리스도’로 시작하며 박재열(서울동선교회), 김종준(서울꽃동산교회) 목사가 강의한다. 저녁집회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비롯해 백동조 설동욱 목사 등의 강의로 세미나가 마무리된다(063-853-3459, 852-9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