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학대, 다문화 사역자 수료식
입력 2012-12-11 21:16
호남신학대 부설 농어촌선교연구소는 ‘2012 다문화 사역자 양성 중급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광주시 양림동 교내 회의실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총 22명이 중급과정을 이수했다. 지금까지 다문화 사역자 양성 초·중급과정 이수자는 평신도와 이주민 단체 간사 등 60여명이다. 올해 처음 시작된 호남신학대의 다문화 사역자 양성과정은 광주 및 호남지역에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등 이주민과 이들을 섬기기 위한 사역자를 준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